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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서울 디저트 쇼핑, 현명하게 즐기는 7가지 팁
더현대 서울은 쇼핑뿐 아니라 먹거리 탐방 명소로도 유명한 복합문화공간입니다. 특히 지하 1층에 위치한 ‘테이스티 서울’은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한 푸드 셀렉션 존으로, 푸드트럭 콘셉트부터 프리미엄 식재료관까지 한 곳에 모여 있어 매일 많은 사람들이 찾습니다. 하지만 선택의 폭이 넓은 만큼, 무엇을 어떻게 고를지 고민도 깊어지기 마련입니다. 이 글에서는 더현대 서울에서 푸드 쇼핑을 보다 알차고 스마트하게 즐기는 팁을 정리해드립니다.
1. 시식이 가능한 매장은 미리 체크
지하 1층 푸드존에는 시식이 가능한 매장이 많습니다. 특히 훈제육, 수제 청, 치즈, 각종 디저트류는 매장 직원의 추천과 함께 간단한 시식이 제공되니, 구매 전에 꼭 확인해보세요. 시식 가능한 브랜드는 평일 낮 시간대에 더욱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인기 디저트는 오전 타임에 선점
‘수플레 팬케이크’, ‘몽블랑 타르트’, ‘쿠키슈’ 등 인기 디저트는 오후 3시 이후 품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현대 서울의 푸드 매장은 회전율이 빠른 편이라, 원하는 제품이 있다면 오전 11시~12시 사이 방문이 유리합니다.
3. 프리미엄 식재료관은 평일이 훨씬 쾌적
프랑스산 치즈, 이탈리아 살라미, 수입 와인, 유기농 채소 등 고급 식재료를 판매하는 존은 주말에 특히 붐빕니다. 보다 여유 있는 쇼핑을 원한다면 화~목 오후 방문을 추천하며, 일부 고정고객에게는 시크릿 샘플도 제공됩니다.
4. 현장 제조 제품은 신선도 우선
도우룸 피자, 크림치즈 프레첼, 랍스터롤 등은 매장에서 직접 조리하는 제품으로 신선도가 생명입니다. 제조 직후 약 1시간 이내 제품이 가장 맛이 좋으며, 포장 후 2시간 이상 지나면 식감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즉시 섭취가 좋습니다.
5. 시그니처 베이커리와 병행 쇼핑
더현대 서울의 '에르메스 오븐', '기욤베이커리', '라뒤레'는 전국 유일 입점 브랜드 또는 한정 판매 품목을 취급합니다. 푸드 쇼핑 시 이러한 매장을 미리 들러 인기 품목이 있는지 확인해두는 것도 좋습니다.
6. 시럽·청·차류는 선물용으로 인기
‘청담상회’, ‘모먼트오브스윗’, ‘산청 프리미엄 유자청’ 등 고급 유리병에 담긴 수제 제품은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패키지가 예쁘고 유통기한이 길어 설이나 추석 명절 전에는 품절되기도 하니, 조기 구매를 고려하세요.
7. 테이크아웃 팁: 보냉팩 or 얼음 요청
가정용 고기류, 냉장 케이크 등은 보냉 처리가 필수입니다. 대부분의 매장에서 무료 얼음팩이나 소형 보냉포장 서비스를 제공하니 꼭 요청하세요. 장시간 외부 이동 시에도 품질 유지를 할 수 있습니다.
Q&A
- Q. 더현대 서울 푸드존은 어디에 있나요?
A. 지하 1층 '테이스티 서울' 구역에 대부분의 매장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 Q. 평일과 주말 가격 차이가 있나요?
A. 정가 판매가 기본이며, 일부 프로모션은 평일 한정으로 운영되기도 합니다. - Q. 음식 포장 시 따로 요청해야 하나요?
A. 테이크아웃 가능한 제품은 자동으로 포장되며, 보냉 처리는 요청 시 제공합니다. - Q. 시식 가능한 브랜드는 어떻게 찾나요?
A. 매장 입구에 시식 가능 안내판이 있거나, 직원에게 직접 문의하시면 됩니다. - Q. 백화점 앱을 통해 푸드 상품도 구매 가능한가요?
A. 일부 제품은 ‘현대식품관 투홈’ 앱을 통해 온라인 주문 및 당일 픽업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