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툴을 쓰지 않았던 날에도 기록을 남긴 이유
모든 기록이 AI툴과 함께 만들어진 것은 아니다. 어떤 날은 도구를 켜지 않은 채 하루를 마무리한 적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날의 생각을 기록으로 남기기로 한 이유가 있다.
도구를 쓰지 않은 날의 상황
AI툴을 쓰지 않은 날은 대개 생각이 정리되지 않은 날이었다. 무엇을 묻고 싶은지도, 어디서 막혔는지도 명확하지 않았다.
이 상태에서 억지로 도구를 켜는 것은 오히려 혼란을 키울 것 같았다.
기록은 도구보다 먼저였다
그래서 그날은 AI툴 대신 노트에 생각을 적었다. 정리가 되지 않은 상태 그대로, 중간 결론도 없이 기록했다.
이 기록은 당장 도움이 되지 않는 것처럼 보였지만, 며칠 뒤 다시 읽었을 때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다.
나중에 돌아와 보니 보였던 것
시간이 지나 다시 그 기록을 보니, 막혔다고 느꼈던 지점이 오히려 문제의 핵심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날의 기록이 이후 프롬프트의 출발점이 되었다.
이 경험이 바꾼 기준
이 경험 이후, 기록의 기준이 바뀌었다. AI툴을 썼는지가 아니라, 생각이 있었는지가 기록의 기준이 되었다.
도구는 선택사항이 되었고, 기록은 중심으로 남았다.
이 블로그의 방향
이 블로그는 AI툴 사용법을 모아두는 곳이 아니라, 생각의 흐름을 남기는 공간이다. 도구는 그 흐름을 돕는 수단일 뿐이다.
마무리하며
AI툴을 쓰지 않았던 날에도 기록을 남긴 이유는 단순하다. 기록은 도구보다 오래 남기 때문이다.
이 기준은 앞으로도 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동안 변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