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7 아이와 미국 장기체류 때 여행자보험을 빼먹지 않게 된 이유 아이들과 미국에 갈 때 제가 빠뜨리지 않고 준비하는 것 중 하나가 여행자보험입니다.처음부터 보험을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아닙니다.미국에 가족이 살고 있고 여러 번 오가다 보니 익숙한 곳이라는 생각도 있었습니다.그런데 미국에 사는 가족이 예상하지 못한 응급수술을 받는 과정을 가까이에서 보면서 생각이 달라졌습니다.해외에서 아픈 일은 여행 일정처럼 미리 정할 수 없습니다.특히 우리 가족처럼 한 번 가면 비교적 오래 머무는 경우에는'이번에도 별일 없겠지'라고 생각하는 것과 실제 상황에 대비해 두는 것이 제 마음에서는 꽤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이 글은 어떤 보험회사나 특정 상품을 추천하기 위한 글이 아닙니다.아이들과 미국을 여러 차례 오가며 제가 왜 여행자보험을 출국 준비의 한 항목으로 생각하게 되었는지,실제 .. 2026. 8. 13. 아이와 미국 입국, MPC 세 번 써본 후기 아이와 미국 입국, MPC 세 번 써본 후기아이들과 미국을 여러 번 오가면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 중 하나는 의외로 비행기가 아니라 입국심사 줄이었습니다.한국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 긴 비행을 마치고 도착하면 아이들은 시차 때문에 졸려 하고, 부모는 기내에서 제대로 쉬지 못해 이미 지쳐 있습니다. 아이들이 커가고 유모차가 없이 다니니 아이들과 긴 입국심사 줄에 서 있는 것 자체가 꽤 힘들었습니다.그러다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 미국 세관국경보호국(CBP)의 Mobile Passport Control, 줄여서 MPC입니다.저는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SFO)에서 처음 사용했고 지금까지 세 번 이용했습니다. 이제는 아이들도 미국에 도착하면 저에게 먼저 묻습니다."엄마, 짧은 줄 신청했어?"우리 가족에게는 그만큼 익숙한.. 2026. 8. 13. 아이 ESTA 직접 신청하며 헷갈렸던 것들 아이 ESTA 직접 신청하며 헷갈렸던 것들아이들과 처음 미국에 가기 전 가장 먼저 준비해야 했던 것 중 하나가 ESTA였습니다.당시 첫째는 세 돌 정도였고 둘째도 돌이 지난 어린아이였습니다. 아이들이 어리다 보니 당연히 제가 두 아이의 ESTA를 직접 신청했습니다.처음에는 아이들 것까지 직접 신청하는 것이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공식 ESTA 사이트를 한국어로 설정해서 문항을 읽고 필요한 내용은 영어로 입력하니 생각보다 직접 할 만했습니다.그 후 아이들과 미국을 여러 차례 오가면서 ESTA도 여러 번 다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신청 자체보다 처음 작성할 때 무엇을 의미하는지 헷갈렸던 항목과 여권 정보를 정확하게 확인하는 것이 더 중요했습니다.어린아이도 ESTA를 따로 신청해야 했다처음 .. 2026. 8. 12. 이전 1 2 3 4 5 다음